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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10 (제102회)
12월 세금이야기
종합부동산세 절세를 위한 노력 <김창진 대표세무사>
2017년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제도가 다시 시행된데 이어, 금년부터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 부담의 가중함이 현실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. 최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 보신 분들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. 정부에서 그 동안 몇 차례 공언해온 바와 같이 부동산 보유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 현실화, 특히 고가주택 또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의 현실화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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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투시리즈
외국기업 국내지사(branch office)에 관한 이해
외국기업국내지사(국내지점)설립(1) 대한민국에서 단순 연락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영업활동을 하고자하는 외국기업은 외국인투자기업을 설립하는 방법과 국내지사를 설치하는 방법 두 가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(2) 법적인 성격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기업은 대한민국법에 의해 설립된 내국법인입니다. 반면 지점(또는 지사)은 외국의준거법에따라 설립된 외국법인의 일부입니다. 지점의 경우 자본금 개념이 없으므로 초기 자본금에 대한 경제적 자금 부담없이 한국에 설치 후 영업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이달의 책소개
에이트-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
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시대,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?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?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뒤에는우리 자리가 위협당할 수도 있다.어떻게 해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게 아닌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?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곧 공감 능력이 창조적 상상력임을 역설하며세계 상위 0.01%가 실천 중인 대응법 "에이트"를 제안하는 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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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56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신 조유진세무사님, 안미예라세무사님 두분이 세림세무법인에서수습을 받게 되었습니다.세림에서 전문가로 거듭나실 두 세무사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.웹진담당: 세림세무법인(taxmgt12@taxemail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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